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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통령 몫 상임위원을 지명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위원장이 국무회의 끝 부분에 대통령 몫 방통위원 1명의 ...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심 총장은 결론을 정해놓고 추진하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며 검찰개혁에 우려를 표했는데요. 심 총장을 비롯한 검찰 고위 간부들이 잇따라 사의를 밝힌 가운데, 새 정부 첫 검찰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심우정 검찰총장이 취임 9개월여 만에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새 정부에서 검찰 개혁 ...
2025.07.01. 오후 9:31. 오늘(1일) 저녁 7시 반쯤 울산 중구 장현동에 있는 13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불은 집 안으로 번졌는데, 다친 사람은 없는 거로 조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외기가 과열됐는지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김철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 들며 더위 불쾌감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기 불안정도 심해서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졌는데요. 특히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용인 ...
2025.07.01. 오후 8:51. 내년 최저임금을 논의하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4차 수정안을 내놨습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 위원은 만1천260원, 사용자 위원들은 만110원을 제시했습니다. 앞서 내놓은 3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100원을 내렸고 경영계는 20원을 올린 것입니다. 노동계와 경영계의 격차는 천4 ...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소추된 조지호 경찰청장 측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직권남용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청장 측 변호인은 오늘(1일) 열린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에서 조 청장은 직권남용죄의 경우 오히려 대통령과 계엄사령관의 피해자라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계엄 당일 국회 월담자를 방치해 사실상 계엄 해제 의결을 도왔다 ...
2025.07.01. 오후 8:02. 오늘(1일) 오후 4시쯤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도로에서 SUV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40대 남성이 차에 치여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50대 여성 운전자는 경찰에 조사에서 '페달을 잘못 조작했다'고 진술했는데,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한 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로존의 6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과 비교해 2.0% 오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가 밝혔습니다. 유럽중앙은행, ECB의 중장기 물가 상승률 목표치인 2.0%에 안착한 것으로, 5월의 1.9%보다는 소폭 높고 시장 예측치와는 일치합니다. 품목별로는 에너지(-2.7%), 공산품(0.5%) 물가 상승 폭이 수개월째 둔화 혹은 안정화 추세 ...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5년 7월 1일 (화)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신평 변호사 - 이재명, 좌도 우도 아닌 반기득권 실용주의 노선 재확인 - 로스쿨 기득권 비판한 이재명 발언, 큰 의미 있어 - 이재명 정부, 검찰 개혁 강경파·온건파 대립 존재하는 듯 - 정성호·봉욱 인선은 ...
외교부가 최근, 지난 정부에서 임명한 주요국 대사들에게 이임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동 주미대사를 비롯해 박철희 주일대사, 이도훈 주러대사와 함께 황준국 주유엔대사와 문승현 주프랑스대사 그리고 윤여철 주영국대사 ...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며 찜통 같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내 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6도로 사흘째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곳이 많겠고요. 이후에도 열대야나 열대야에 버금가는 ...
2025.07.01. 오후 7:23. 내란 특검 "윤 측 출석시간 조정 요청 수용 않기로" 특검 "조사량 등 고려해 5일 9시 출석 재차 통지" 윤 측, 앞서 5일 출석 시간 오전 10시로 조율 요청 ◇ 자세한 뉴스는 곧 이어집니다. YTN 한연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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